화재청소에 관한 10가지 팁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2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50년간 독점한 인천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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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체로운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관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3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4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4년 6월 15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8년 7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6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를 포함해 단 1명에 불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실시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6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3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3월 10일, 2021년 2월 7일, 2028년 1월 3일, 2029년 1월 2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7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화재청소 기타, 2020~2029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직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업체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